여배우 성폭행 논란으로 국내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김기덕 영화감독(59)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 신작을 기습 공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다.


15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김 감독의 신작은 이날과 16일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 출품해 상영된다.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 측은 김 감독의 신작에 대해 드라마 장르의 72분 분량의 영화이며 김기덕 필름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성추문 논란' 김기덕 기습공개, 슬그머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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