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방명록 쓰기 전 2차례 소독.. 의자 다리까지 닦았다

김정은 방명록, "빠르게 써내려간 글씨..두뇌회전 빨라"

김정은 방명록, 내용 서명 몽블랑 필체 가족관계도


"도전적·자기중심적 사고를 가진 사람.. 트럼프 美 대통령의 글씨체와도 비슷"

김정은 방명록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역사의 출발점에서"





"새로운 력사(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


김 위원장은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가져다 준 몽블랑 펜으로 방명록에 글을 적다.


이후 같은 층에 있는 접견실로 이동해 잠시 사전환담.


2층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해 오전 10시 15분부터 정상회담을 시작.


김정은 위원장의 글씨체는 아버지 김정일의 '백두산 서체', 할아버지 김일성의 '태양서체'와 매우 닮았다. 


20~30도 기울어진 각도로 오른쪽 위로 올려 쓰는 김 위원장의 글씨체는 '주체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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