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고백, 소속사 대표와 만남부터 결혼까지.."세 번 차이기도"

조은지 고백 "소속사 대표 남편에게 먼저 대시, 3번 차였다"

조은지 고백, 남편 매니저 후궁 움짤


조은지 고백, "남편과 5년 열애 끝 결혼? 세 번 정도 차였다"

"3번 차였다"..'인생' 조은지, 박정민 대표 ♡쟁취한 '진짜 ♥꾼'





tvN ‘인생술집’에서는 영화 ‘살인 소설’로 뭉친 배우 조은지와 지현우가 출연.


조은지는 자신이 낯가림이 심하다고 밝힘.

“얼마 전 아는 감독님이 결혼식을 했다. ‘인사 드려야 하는데’ 하고 그만 지나쳐 버렸다. 소심해서 그걸 하루 종일 생각했다”



조은지는 그런 성격에도 남편을 향해 자신이 먼저 대시했다고 속시원히 고백. 


조은지는 지난 2014년 소속사 프레인 TPC 박정민 대표와 5년의 열애 끝에 결혼.


처음에는 매니저와 배우의 관계였다는 두 사람. 


조은지는 “같이 노래방도 자주 갔었는데 임재범의 ‘고해’ 노래를 부르는 게 저를 향한 것 같더라. 이게 사인이 아닐까 싶었다”고 ...


“한 세 번 정도 차였다. 거절 같은 느낌을 받아서 ‘네가 뭔데 나를 차’라고 생각했었다”


“남편이 결혼할 상대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길래 ‘저도 결혼하고 싶다’고 대답했다”고 결혼에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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